한국생활개선 태안군연합회, 추석송편과 김치로 이웃사랑 전달

기사입력 2019.09.05 11:09 조회수 6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국생활개선 태안군연합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및 김치  담가드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한국생활개선  태안군연합회(회장 윤미자)  회원  40여 명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송편  80kg을 빚고 김치 160kg을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뜻  깊은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윤미자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과 김치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생활개선  태안군연합회 임원 및 읍·면 회장 10여 명은 일대일 후원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명절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CBC충남방송 & t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