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현장중심 공공의료 서비스제공 “군민 건강 책임진다!”

올해 치매안심센터·어르신건강센터 운영
기사입력 2019.10.24 11:31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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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현장 중심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선다.

          

군은 2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보건의료원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성과 공유와 함께  내년 역점 사업으로 △보건의료원 신축 토지매입  △치매안심마을 운영 △취약계층 모성건강관리 △동행지원 서비스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은 치매조기검진(6,067명),  치매예방교실  등(161회)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치매로부터 걱정 없는 삶’을 만들기 위해 힘썼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어르신건강센터’에서는 간호사·재활치료사·작업치료사·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을  채용,  재활치료·물리치료·각종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에 앞장섰다.또한 ‘어르신 무료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해 이달까지 총 3,457명을 검진,  폐결핵  환자,  비결핵성 환자 등 총  10명을 조기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문간호사 2명을 신규로 배치하는  한편,  고남·이원면 보건지소에 군비 8,300만 원을 들여 물리치료장비  22대를 구입,  물리치료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군은 내년 역점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중장기적으로 ‘의료복합 치유마을(가칭)’을 조성하기 위한 보건의료원 신축 계획의  전단계로,  내년에 보건의료원  주변토지 1만 9,427㎡(9필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모성건강관리를 통해 출산친화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건의료원 내 안내도우미를  배치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분들을 해당 진료과로 안내·동행하고,  셔틀버스 승하차 등을  안내하는 ‘동행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병원 내 낙상사고 대부분이 병실 및  화장실에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함에 따라 ‘보건의료원 병동 환경개선’으로 병실 화장실 16개,  공동샤워실  2개 등 총 18개소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비상호출시스템을  통해 낙상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이밖에 장례의식이 간소화되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상례원’  2개 분향실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쓴다.

허종일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군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군민  건강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군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의료원은 올해 응급  1만 4,778명,  외래  5만 5,639명을 진료했으며 건강검진의 경우에는 올해  1만 7,112건으로 지난해 대비 2배 정도 증가하는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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