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태풍 ‘링링’ 북상 긴급 대책회의 개최!

가 군수, “군민 안전이 최우선
기사입력 2019.09.04 14:23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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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발빠르게 나섰다. 

군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태안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일  오전 8시  2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실·과장이  모인 가운데 가세로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군은 태풍이 태안지역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는 한편,  태풍  대비와 관련한 각 실·과  대처사항 및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점검했다.

가  군수는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경보시설  점검 △공사장  시설물 안전관리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점검 △주요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예방 △도로  공사 사업장 등 안전점검 △주요  항포구 시설 사전예찰 등 부서별 대처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태풍의  경로를 예의주시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는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8일까지 비가 장기간  이어지며,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들께서는 기상특보에 주의를 기울여 사전 대비해주시고,  기상특보 발효 시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침수,  낙뢰,  산사태 등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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