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전문기관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9일 태안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개교 약 2,50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앞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최근  미세먼지 증가로 인해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협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사랑의  마스크’를  제공하였다.

‘학교 앞 아웃리치’는 ‘청소년 상담전화 1388’의 홍보와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해 매년  진행해왔으며 이번 학교 앞 아웃리치에는 상담복지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또래상담자 청소년들까지  나와 함께 각 학교 앞에서 실시하였다.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태안군 청소년들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