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8년 [뿌리깊은 나무] 및 [태안군 청소년 위기실태조사] 발간

기사입력 2019.01.25 13:28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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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순주)는 2018년 운영보고서인 [뿌리깊은 나무]와 [태안군 청소년 위기실태조사]를 발간했다.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8년 한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지원  서비스 16,114건을 진행하였으며 아웃리치에서  12,455명의 청소년과 접촉하였다.  이외에도  [뿌리깊은 나무]에는 1388궐기대회,  진로교육,  찾아가는  상담,  검정고시 지원 등 태안군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많이 실려있는 점이 매우 인상깊다.

또한 함께 발간한 [태안군 청소년 위기실태조사]는 태안 지역 내 청소년 290명을 표집하여 진행한 연구조사 결과이며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위기문제에 대해 분석하였다.  위기실태조사는  개인,  가정,  또래,  학교,  지역사회  5가지 영역의 위험요인,  12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11개 위기결과와의 상관관계 및 보호요인을 설정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태안군 청소년  위기실태조사]를 자료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주요 위기문제를  파악하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상담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내 사회적 보호망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센터의 노력으로 2018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순주 센터장은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태안 지역 청소년들의  버팀목이 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2019년에도 지역사회와  상담복지센터가 함께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6년 개소,  태안청년회의소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1388을 통해 24시간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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