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군민 호응 속 ‘순항중’

새로운 농정기술과 다양한 정보로 호응 커
기사입력 2019.01.23 14:59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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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지난 9일부터 추진 중인 ‘2019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순항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8일 기준 군 및 각 읍·면에서 18회의 농업인 실용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3,200여 명의 군민이 교육에 참석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및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군은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기간으로 정하고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에서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 위주의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일정을 가세로 군수의  ‘새해 읍·면 연두방문’과 연계,  지역 농업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군민들의 이러한 관심 속에 총  27회 진행될 예정인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참석인원 목표치인 4,300명의 74%를 달성했으며,  군은 달력식 교재를  제작·배부해 농업인들의 영농 의지와 사기를 높이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과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군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새해 영농교육을 통해 새로운  핵심기술과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농업 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제시하고 지난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기술해결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농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각 작목별 영상교재와 보조교재,  우수농업인 사례발표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실질적 소득을 높이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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