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바위 고립자 구조 등 주말 해양사고 급증

기사입력 2019.01.21 09:19 조회수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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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에서는  어제 19일  13시  14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태배전망대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고립된 낚시객 이모씨(남,  81년생)을  모항파출소 순찰정이  현장에 출동하여 긴급 구조 했다고 밝혔다.

          

낚시객이  갯바위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모항파출소 순찰정을 현장에 급파하여 13시  40분  현장에 도착,  고립자를  무사히 구조 하였다.

이어서,  14시  15분경에는  태안군 궁시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이동하던 홍 모씨(남,  69년생)가  방향을 상실하였다며,  신고를  접수한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2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인근 해상을 수색을 실시하여 14시  50분  방향상실 모터보트를 발견,  안전상태  확인 후 태안군 소원면 어은돌항으로 안전하게 입항조치 하였다.

          

태안해경관계자는  “서해안  지역은 조수간만의 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특히,  갯바위에서  고립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서해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바닷물때를 반드시 확인하고,  또한  수상레저기구 출항 전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장비의 이상 유무와 해상기상정보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수상레저활동에  나설 것을 당부 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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