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본격 추진

올해 위험물시설 2만2900개동 조사
기사입력 2019.01.09 14:19 조회수 141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남소방본부는 화재안전 백년대계를 위해 연말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반  점검모습 

소방본부에 따르면 제천·밀양 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단계 대상(다중이용시설 등 8886개동)  조사를  완료했다.

2019년부터는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위험물  시설 등 2만 2900개동에 대한 2단계 조사를 추진한다.

화재안전특별조사로 구축된 기초자료는 향후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작전 등 화재현장 활동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건축물의 안전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도민의 안전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2018년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 실시로 관계인들이 소방시설에 관심을 가질  기회가 마련됐다”며 “올해 추진하는 2단계 조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실현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CBC충남방송 & t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