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복지사각지대 제로’ 위해 행복지킴이가 떳다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35명 위촉
기사입력 2018.12.22 18:37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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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선다.

 

                                     ▲ [태안군]우리동네 행복지킴이  위촉식 

     

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서 가세로 군수 및 관련  실·과장,  위촉 대상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8개 읍·면 총 35명이 ‘우리동네 행복지킴이’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의  거주상황,  생활실태 등을 파악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고 신속히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군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은 이미 지역에서 많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장·지역단체 외에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를 구성해 참신성과 다양성을  확보,  더 촘촘하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태안군]우리동네 행복지킴이  위촉식 

   

특히 어려운 이웃 발굴 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가 군수에게 직접 상황을  알리고,  군수는 복지부서에 조사를  지시,  읍·면과 주민복지과가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자 지원에  나서는 민·관 협력 운영체계를 갖췄다. 

   

군은 ‘우리동네 행복지킴이’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의 효과적 해소와 군민 복지체감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우리동네 행복지킴이’가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민·관이 합심해 ‘모두가 함께 잘사는 태안’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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