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음식물관리 소홀 식중독 빨간불

기사입력 2018.09.11 07:47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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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은910월에 음식물관리가 소홀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에 따르면, 도내 식중독 발생 건수 및 인원은 2015 22건 367201632288201717124올해 8월 말 236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 식중독 교육  장면

식중독 대부분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가을이나 겨울에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의 경우, 지역 축제와  체육행사, 운동회 등 야외 활동 시  도시락을 이용, 식중독균 노출 우려가  높아진다.

 

가을철은 또 일교차가 커 낮 동안 한여름  못지않게 덥고 습해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쉽지만, 여름철보다 음식물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식중독은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으며, 끓인 물을 마시는  것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예방 요령으로는 조리 전·후 깨끗이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기  음식은 별도 용기에 따로 안전하게 보관하기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보관하지 않기 개인위생 철저 안전한 물 마시기 등이다.

 

이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육류나 어패류  등을 취급한 칼과 도마를 교차 오염이 발생치 않도록 구분해 사용해야 하며,  별도의 칼이나 도마가  없을 때에는 과일 및 채소류를 먼저 사용한 후 육류나 어패류를 사용하면 교차 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찌개나 국은 한 번 더  끓여 놓아야 한다.

 

고일환 도 복지보건국장은가을철은 낮 동안 기온이 높아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 등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므로 채소 등 생으로 섭취하는 식품은 세척·소독하고, 육류는 충분히 가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 국장은 또 학교에서 음식을 단체로 주문할 경우에는 식사  제공처의 위생 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조리 후 즉시  제공했는지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식중독     

 

식중독은 병원균이 있는 음식이나 물을 먹음으로써  몸에 이상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크게 자연독 식중독, 화학성  식중독세균성(감염성) 식중독  3가지로 분류한다.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독소를 지닌 동식물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자연독 식중독은 복어알과 내장, 모시조개, 독버섯 등을 먹었을 때  발생한다.

 

구토, 설사, 경련, 마비 증세가 나타나며  심할 때는 사망할 수도 있다.

 

화학성 식중독은 식품 첨가물이나 농약 등의 화학  물질에 의한 것으로 주로 장기간에 걸쳐서 발생하며 복통, 구토전신 쇠약,  신경 장애 등을  일으킨다.

 

세균성 식중독은 말 그대로 상한 음식 등에 있는  박테리아균을 먹고 발생하는 것으로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과 가을철에 주로 발생한다고 한다.

 

[가대현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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