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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서산방송, 제2회  생방송 비대면 직거래 장터 진행
SBC서산방송, 제2회 생방송 비대면 직거래 장터 진행
주)충남미디어센터 SBC서산태안방송에서 제2회 설특집 <오늘은 장날>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오늘은 장날>은 지역 농가 생산자와 소비자를 생방송으로 연결하여 농축수산물을 판매하는 콘텐츠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줄어들고 온라인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비대면으로 농축수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생산자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홍보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수산물을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는 생방송을 보고 유선으로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참여 농가나 <오늘은 장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택배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제2회 <오늘은 장날>은 설특집으로 오는 4일에서 6일, 3일간 해미읍성 내에서 해미읍성역사보존회, 해미읍성 정리 직거래장터의 9개 농가와 함께한다. 이번에 소개할 품목은 편강, 조청, 서산6쪽마늘환, 생강꿀차, 블루베리즙 등이며, 1일차(4일) 4개 품목, 2일차(5일) 5개 품목, 3일차(6일) 전품목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제1회 <오늘은 장날>은 1월 21일 여미오미 로컬푸드센터에서 열렸으며, 조합장과 농민들을 만나 뱅어포, 어리굴젓, 우럭포, 감태, 가야산 사과즙 그리고 요즘 한창 수확중인 달래와 딸기, 여미오미 로컬푸드센터의 자랑인 농산물 꾸러미 등 직접 재배한 농수산물을 소개했다. 해당 콘텐츠의 조회 수는 약 1,000여 회로, 유튜브 서산방송 채널이나 영상 바로가기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OW3FeE0knRk)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늘은 장날 홈페이지(http://www.tbc789.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메일 (789sbc@daum.net) 이나 전화(070-7878-8789)로 하면 된다. 이 콘텐츠는 주)충남미디어센터(SBC서산태안방송)가 주최하며, 해미읍성역사보존회, 해미읍성 정리 직거래장터,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다.
SBC서산방송,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성황리 진행
SBC서산방송,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성황리 진행
주)충남미디어센터 SBC서산방송에서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오늘은 장날>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오늘은 장날>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우리 농축수산을 온라인 생방송으로 만나 생산자는 생산한 품목들을 바로 팔 수 있고 소비자는 신선한 품목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터다.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오늘은 장날’은 2021년 1월 21일 여미오미 로컬푸드센터를 첫 방송으로 이선민 아나운서와 김덕자 MC가 여미오미 로컬푸드센터에서 이진식 여미오미 조합장과 농민들을 만나 직접 재배한 농축수산물을 소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뱅어포, 어리굴젓, 감태, 사과즙 등과 요즘 한창 수확 중인 달래와 딸기, 그리고 다양한 제품을 골라담을 수 있는 농산물 꾸러미를 소개했다. 신선하고 저렴한 제품을 택배 비용 없이 받아볼 수 있다는 점과, 2만 원 이상 구매 시 서산 달래 추출물이 함유된 7천원 상당의 미스트 또는 (주)해송의 검은 콩엿, 백년초 알엿, 뽕잎 알엿 중의 1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푸짐한 혜택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생산자가 직접 출연해 자신이 재배한 달래와 딸기에 대해 설명하여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도움을 준 서산시 김맹호 의원은 '농민 시의원으로서 농사꾼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농민들이 생산한 소중한 생산물을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소비자와 생산자 연결을 하고 중간 유통 마진을 줄여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약 1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헹됐으며 방송이 끝난 현재, 약 600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생산자와 직접 만나 믿을 수 있고 저렴한 농축수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오늘은 장날>은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생산자와 직접 만나 믿을 수 있고 저렴한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어 농축수산물의 판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방송은 유튜브 SBC서산방송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OW3FeE0knRk 주)충남미디어센터 SBC서산방송은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소개하며 일주일에 1회 <오늘은 장날>을 진행할 계획이다.
SBC서산방송,  지역 농특산물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개설
SBC서산방송, 지역 농특산물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개설
주)충남미디어센터 SBC서산태안방송에서 유튜브를 활용하여 농축수산물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을 줄어들고 온라인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충남미디어센터 SBC서산태안방송이 지역 농가 생산자와 소비자를 생방송으로 연결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홍보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수산물을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오늘은 장날’은 2021년 1월 21일 여미오미 로컬푸드센터를 첫 방송으로 이선민 아나운서가 여미오미 로컬푸드센터에서 이진심 여미오미 조합장과 농민들을 만나 직접 재배한 농수산물을 소개한다. 이번 여미오미 로컬푸드센터에서 소개할 품목은 서산 특산품인 뱅어포, 어리굴젓, 우럭포, 감태, 가야산 사과즙 그리고 요즘 한창 수확중인 달래와 딸기이며, 여미오미 로컬푸드센터의 자랑인 꾸러미도 선보인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택배비가 무료이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서산 달래 추출물이 들어가 있는 달래 미스트와 (주)해송에서 생산 절찬리 판매 중인 검은 콩엿, 백년초 알엿, 뽕잎 알엿 과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늘은 장날 홈페이지(http://www.tbc789.kr), 관련 문의는 메일 (789sbc@daum.net) 이나 전화(070-8868-8789)로 하면 된다. 여미오미 로컬푸드센터 홈페이지(http://여미오미.com/)에서도 판매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콘텐츠는 주)충남미디어센터(SBC서산태안방송)가 주최하며, 여미오미 로컬푸드센터,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고,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LG화학이 후원한다.
[신기원 목요칼럼] LA에서 San Francisco까지
[신기원 목요칼럼] LA에서 San Francisco까지
▲ 신기원(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지난 여름 동생들 및 조카들과 미국여행을 다녀왔다. 비행기표는 외국여행을 몇 차례 다녀온 여동생이 맡았고 여행코스는 오하이오에서 치과대학을 다니는 조카가 짰다. 경비와 관련하여 항공료를 줄이기 위해 대만에서 환승하기로 하였다. 9박10일의 다소 짧은 여정이었지만 필자로서는 이제까지 해외여행 중 가장 긴 날이고 비행기를 10시간 이상 탄다는 것이 불편하게만 느껴져 비행기 안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가로 걱정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인천공항에서 동생들과 조카를 하나 둘씩 만나고 LA에서 동생과 조카를 만났는데 몇 년 만에 만나서 그런지 가슴 한 곳이 울컥하였다. 하지만 함께 여행을 한다는 설레임이 정겨움으로 바뀌었다. 숙소는 조카가 랜트한 airbnb에서 묵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지역마다 집주인의 성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꾸며놓았고 조건도 다양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숙소 냉장고에는 이전 여행객들이 남기고 간 먹을거리도 있어 왠지 모르게 풍요로웠다. ▲ 다저스구장에서 LA에서는 먼저 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다저스 스타디움을 보며 미국이 야구의 나라라는 것을 그대로 느꼈다. 이어서 헐리우드거리로 가서 영화인들의 표식과 핸드프린팅도 구경하였다. 이동하며 들린 산타모니카해변은 인상적이고 매력적이었다. 해변의 정경도 이국적이었고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어울려 있자니 나도 모르게 저절로 흥이 났다. ▲ 산타모니카해변에서 Getty박물관은 전시와 공연이 있는 곳이었다. 특히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길에 나온 음악이 주위풍경과 어울려 묘한 감동을 주었다. 특별전인 Beast전에서는 성경 등 기록에 나오는 전설의 동물 등이 전시되었다. ▲ Get ty박물관에서 미국의 경우 식당에서는 먼저 음료를 주문받았고 이어서 메인메뉴를 주문받았다. 한꺼번에 음식을 주문해서 먹던 습관에 익숙해있던 나는 이러한 절차가 매우 번거로웠다. 특히 우리 일행은 여행거리가 길다보니 매번 배가 고파서 식당에 도착하는데 허기가 예의를 항상 앞섰기 때문이다. 식사 후 야경을 즐기러 LA LA LAND라는 영화의 배경이었던 Griffith천문대로 갔는데 인파도 많았고 야경도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려고 했는데 사진은 현실에서의 감흥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해 아쉬웠다. ▲Griffith 천문대 야경 다음날 LA 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의 여정은 길었다 해안가를 따라서 가는 길은 태평양을 바라본 덕분에 가슴은 시원했지만 넓게 펼쳐진 광야와 같은 삭막한 산과 포도밭 그리고 끝날 줄 모르는 2차선의 구불구불한 도로는 나중에 지루함을 더하고 우리를 지치게 했다. 하지만 pisco beach 인근 shin's poke에서 미국여행 중 처음 본 밥이 우리에게 기쁨을 줬고 Hearst Castle에서 재산의 규모를 보고 놀랐고 미국 자산가들의 부에 대한 인식에 다시 한번 놀랐다. 해안가에선 바다코끼리와 인간이 함께 살 수 있는 미국의 환경수준이 부러웠다. 늦은 시간이라 또다시 햄버거신세를 지고 숙소에 오면서 fast food의 위력을 깨달았다. 자동차행군은 역시 힘들었다. ▲ Los Angeles 가는 길 해안가의 바다코끼리 미국여행 중 생각해보니 어릴 적 한 부모 밑에서 컸지만 어느 순간부터 독립해서 살면서 사십년에서 오십년을 형제자매로 지내는 인연은 세상에서 특별한 것이었다. 또 그 자식들까지 모여서 미국에서 만나 함께 여행을 하며 부모들의 지난 과거를 공유하고 현재를 함께 즐긴다는 것은 행운이었다. 특히 나의 삶도 그렇지만 앞으로가 창창한 2세들의 건강한 삶을 보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보았다. 하지만 여행을 함께 해보니 어릴 적에는 잘 몰랐는데 그동안 각자 사는 곳도 다르고 직업도 달라서 그런지 식생활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다른 것 같았다. 특히 대부분 아침식사를 하지 않아서 아침마다 고민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와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곳으로 떠나는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잊을 수 없는 동반자는 언제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렇게 믿으며 살아가려고 한다. 이런 점에서 6남매의 지난 여행은 오늘은 물론 앞으로도 큰 힘이 될 것 같다.
태안군, ‘오늘은 내가 아나운서!’ 1일 체험 프로그램 운영!
태안군, ‘오늘은 내가 아나운서!’ 1일 체험 프로그램 운영!
태안군이 군민의 군정 참여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색적인 체험 사업을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1일 아나운서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1일 아나운서 체험’은 태안군 인터넷방송 ‘태안 티브이(TV)’ 뉴스 제작에 일반 군민이 참여해 아나운서 역할을 체험하는 것으로, 군민이 직접 군정을 홍보함으로써 군정에 대한 이해도와 친근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정에 관심 있는 태안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군 기획감사실 공보팀에 팩스(041-670-1514) 또는 메일(inok2002@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군정 참여와 함께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1일 아나운서 체험’에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 티브이(TV)’는 태안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군정방송으로 2016년에 개국해 뉴스와 다큐멘터리, 홍보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태안 티브이(TV)’ 웹페이지(http://tv.taean.go.kr)를 비롯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군은 전문 아나운서 채용과 드론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해 각종 축제현장과 해수욕장, 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찾아 영상화하고, 군이 추진하는 주요 시책을 심도 있게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 콘텐츠 당 최대 1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기획감사실 공보팀(041-670-2758)로 문의하면 된다.
[안면고] 안면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안면고] 안면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안면고등학교(교장 김동현) 학생회장 신예규 외 187명의 학생들은 지난 2일(화) 송란제에서 학급별 체험부스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결핵환자를 돕기 위한 크리스마스 씰 구입과 학교의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 [안면고] 안면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지난주 교내 축제 송란제에서는 각 교실에서 사진촬영, 타로 점보기, 페이스페인팅 외에 각종 먹거리를 준비하여 학급별로 개성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이 얻은 수익금은 학급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에도, 학생들은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또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과 재학생들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 [안면고] 안면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안면고등학교 3학년의 한 학생은 “체험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학창시절의 추억도 쌓을 수 있었고, 또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교장은 “체험부스 활동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끼와 개성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오늘은 우리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볼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생들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