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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읍,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행렬 이어져 ‘훈훈’
태안군 안면읍,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행렬 이어져 ‘훈훈’
연말을 맞아 태안군 안면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져 추운 날씨 속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안면읍에 따르면 지난달 안면제일감리교회가 500만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엠파크(대표 박광욱) 1000만 원 △안면읍 주민 박풍수 씨 300만 원 △안면교회(목사 류찬식) 300만 원 △딴뚝식당(대표 김종훈) 100만 원 △꽃피는 절(주지 설암스님) 50만 원 △물새집(대표 임홍섭) 30만 원 등 기탁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안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종열)가 쌀 150포(10kg), 진태구 전 군수 쌀 102포(10kg), 딴뚝통나무집식당(대표 이창우)가 쌀 75포(10kg), 정당2리 마을회관(이장 최종석)이 김장김치 40박스(20kg), 네이처영농조합법인(대표 강항식)이 이불 100개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 나눔이 이어졌다 한편 안면본치과의원은 관내 저소득가구 1명에게 임플란트 등 무료 치과치료(240만 원 상당)를 후원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가용현 안면읍장은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면도관광지 개발 ‘30년 묵은 숙제’ 푼다
안면도관광지 개발 ‘30년 묵은 숙제’ 푼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로 남아 있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을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새롭게 추진한다. 도는 24일자로 ‘안면도 관광지(꽃지지구)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롯데와의 본 계약 결렬 이후 9개월 만으로, 도는 양승조 지사 취임 이후 ‘원점 재검토’ 수준으로 사업자 유치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해 왔다. 이번 공모 대상지는 지난 8월 24일자로 고시한 ‘안면도 관광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변경)’상 1·3·4지구다. 1지구 테마파크는 36만 9000㎡에 워터파크와 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3지구 ‘씨사이드’ 54만 4000㎡에는 호텔과 콘도를 건립한다. 4지구(159만 5000㎡)에는 퍼블릭골프장과 콘도, 상가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제외된 2지구(43만 1379㎡)는 기획재정부 나라키움 정책연수원 등 연수원 2개와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내년 하반기 공사가 발주된다. 개발은 지구별 사업자 제안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 협약 및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개발사업자가 협약에 따라 사업을 시행토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모 기간은 24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90일 동안으로,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국내·외 법인(단독 또는 컨소시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도청 안면도개발팀 사무실에서 개별 방문 기업에 대한 사업 설명을 진행한다. 사업제안서 제출 기한은 내년 3월 25일 오후 5시까지로, 도청(안면도개발팀)에서 접수한다. 도는 사업제안서에 대해 1∼ 2차 평가를 실시, 내년 5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중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조한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에서 SPC 설립 요건과 투자이행보증금 납부 조건 등을 완화하고, 기부채납 토지는 법적 최소 기준을 적용하여 기업의 투자 문턱을 대폭 낮췄다며, 우수 개발사업자를 선정, 안면도를 세계적인 수준의 명품 휴양 관광지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 2000㎡에 총 1조 8852억 원(민간자본 1조 8567억 원)을 투입, 사계절 명품 휴양 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충청남도 공고 제2018 – 1749호 안면도관광지(꽃지지구) 조성사업 사업제안 공모(안) 안면도관광지(꽃지지구)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제안을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2018. 12. 24. 충청남도지사 1. 사업개요 가. 사 업 명 : 안면도관광지(꽃지지구) 조성사업 나. 위치/면적 :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 2.942㎢ 다. 사업비/기간 : 1조 8,852억원(공공 285, 민자 18,567) / ’92년~’25년 라. 도입시설 : 테마파크, 호텔, 콘도, 골프장 등 2. 개발방식 공모대상 지구별로 사업자 제안공모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여 충청남도와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사업자가 ‘사업협약’에 따라 본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 3. 공모사업 대상지 : 사업신청자 1개 지구 이상 응모 가능 4. 사업신청자 자격요건 사업을 수행할 능력 있는 국내․외 법인 (단독 또는 컨소시엄) 5. 사업제안서 작성 요령 가. ‘사업신청자’는 관련법령, 조성계획 및 개발방향에 부합하는 사업계획을 수립 제안한다. 나. 충청남도 홈페이지(www.chungnam.net)의「안면도관광지(꽃지지구)조성사업자 공모지침서」 및「안면도관광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변경) 고시문(제2018-274호(’18. 8.24))」참조 6.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가. 사업제안서 평가는 사업수행능력평가, 사업계획평가로 구분 나. 세부 평가내용 및 평가방법은 공모지침서 참조 다. 평가결과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7. 공모일정 가. 공모공고일 : 2018. 12. 24.(월) 나. 사업설명 1) 일 시 : 2018. 12. 26.(수) 09:00 ~ 2019. 1. 16.(수), 18:00(개별방문 질의) 2) 장 소 : 충남도청 안면도개발팀(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다. 질의 접수 및 회신 1) 질의 접수기간 : 2019. 1. 17.(목), 09:00 ~ 2019. 1. 31(목), 18:00까지 2) 질의 및 회신방법 - 질의사항은 서면질의서<서식16>를 이용하여 E-mail(k5244k@korea.kr)을 통해서만 할 수 있으며, 송부 후 유선(041-635-3891)으로 수신여부를 확인하여야 함 - 질의에 대한 답변은 접수일로부터 10일 이내 질의자의 E-mail을 통하여 답변(사안에 따라 연장 될 수 있음) 라. 사업제안서 접수 : 2019. 3. 25.(월), 17:00까지 (대한민국 표준시) - 장 소 : 충남도청 안면도개발팀(직접 방문 접수) ※ 우편 접수 등 불가 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예정) : 2019. 5월말 8. 기타사항 가. 공모세부내용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한 세부사항은 충청남도 홈페이지(www.chungnam.net)의「안면도관광지(꽃지지구)조성사업자 공모지침서」 및「안면도관광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변경) 고시문(제2018-274호(2018. 8. 24))」참조 나. 관련 문의 : 충남도청 관광마케팅과 안면도개발팀(041-635-3891) 본 사업을 수행할 능력 있는 국내․외 법인 (단독 또는 컨소시엄)
서부발전,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
서부발전,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1월 22일(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2018 한국서부발전 청년창업 혁신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 충청남도 소재 대학교 창업 희망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시행되는 이번 공모는 일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물론 충남소재 25개 대학 재학생으로 참여대상을 넓히고, 서부발전이 자체 보유한 116건의 특허를 활용한 사업화까지 지원분야를 확대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 선정되어 어렵게 창업에 도전하게 되는 예비창업기업(팀)에게는 창업교육, 아이디어 제품의 테스트베드 기회 제공 및 판로개척 등 창업 초기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지원한다. 지난 2017년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은 아이템 실현화 작업을 거쳐 바닐라펫 등 3개 사가 안정적으로 창업에 성공했으며 총 13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됐다. 신청공고 및 신청양식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다음달 12월 7일(금)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라는 슬로건 하에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안군 4-H 연합회, ‘제28회 태안군 4-H 경진대회’ 개최
태안군 4-H 연합회, ‘제28회 태안군 4-H 경진대회’ 개최
태안군 4-H 연합회(회장 안상진)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청년·학생회원 및 4-H본부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8회 태안군 4-H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는 태안군 4-H회’라는 주제로 학교 4-H 회원들이 펼쳐온 1년간의 활동실적을 평가하고, 현장대회 등을 통해 회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전행사로 팀별 단체제기차기, 단체줄넘기 등‘4-H 오락경진’을 통해 화합과 협동정신을 다졌으며,‘4-H O/X 퀴즈’로 4-H 역사와 이념 등을 배우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 및 학교 4-H회 활동작품 과제경진과 농심함양활동으로 △하바리움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4-H에코손수건 만들기 등이 펼쳐져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태안군 4-H 본부는 중·고등학교 4-H회 우수학생 6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4-H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농업인과 학생 4-H 회원이 함께 어울려 농업과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가지고,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학생들이 4-H 정신을 생활화해 희망차고 활기찬 지역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군 4-H회는 29개의 초·중·고등학교 4-H회, 청년농업인 4-H회 등 총 83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환경보전활동·선진농장 및 문화탐방·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 현장체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안면고등학교 4-H회‘안면도지킴이’가 한국 4-H 본부 주최‘제20회 한국 4-H 대상’에서 학교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올리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부발전 품질명장과 함께한 2018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성료
서부발전 품질명장과 함께한 2018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성료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국가품질명장과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함께 한 ‘2018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을 11월 20일(화) 태안 본사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 제목을 넣으세요 이날 행사에는 올해 처음 참가한 태안여고, 수원 하이텍 고등학교, 2015년부터 참가한 충남 인터넷고등학교와 천안공업고등학교, 경기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서부발전 품질명장을 비롯한 품질명장협회 대전충남지회 소속 명장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꿈너머꿈 진로멘토링은 서부발전 사업소가 위치해 있는 충남과 경기도 소재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품질명장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무 기술전수 등 실질적 진로교육은 물론이고, 산업현장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부발전은 지금까지 국가품질명장 30명을 배출, 공공기관 최다 인원을 보유한 장점을 십분 활용해‘꿈너머꿈 진로멘토링’을 2015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서부발전 김영인 품질명장은 행사에서“지난 8개월 동안 멘티 학생들과 자주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하고,“학생들에게 오히려 뜨거운 열정을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품질명장들에게 수시로 개별 진로코칭을 받으면서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지난 9월 2박3일 진로캠프에서 산업현장에 취업한 멘토링 참여 선배의 강연과 조언이 향후 진로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태안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서부 위피스쿨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발전소 주변지역 18세미만 아동 및 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서부 꿈나무 디딤씨앗 통장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서부 위피 드림북’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학습기자재 보강 등 교육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으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특화 프로그램인 신바람 에너지스쿨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설정 및 교육격차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태안군, 농업인 축제 한마당 성료
태안군, 농업인 축제 한마당 성료
농업인의 날’을 맞아 태안군에서 농업인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군에 따르면, (사)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신현술) 주최·주관으로 지난 12일 군민체육관에서 지역 농업인 및 가족을 비롯,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김기두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태안군 농업인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이번 화합대회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농업의 발전을 주도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전행사인 난타 및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업인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대회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와 시식행사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으며, 초청가수 공연과 농업인 노래자랑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현술 (사)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화합대회가 태안농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선도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세로 군수는 “급격한 시장변화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쓰는 농업인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시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오전 8시부터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회장 이재경) 회원 40여 명이‘여성농업인 김장나눔행사’로 김치 400포기를 담가 군에 기부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며 축제의 장에 의미를 더했다.
백화초등학교 우리학교기부데이 행사 열려
백화초등학교 우리학교기부데이 행사 열려
사랑의 나눔 행사에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백화초등학교 우리학교기부데이 사진 꿈이 영글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배움터로 각광을 박고 있는 충남 태안군 백화초등학교의 학생들과 김영옥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난 해 이어 지난 2018년 11월 07일(수)에“우리학교 기부데이(Give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맛있는 나눔 사랑의 푸드뱅크” 주제로 행복·나눔 우리학교 기부데이 행사로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부행사는 태안군, 충남광역푸드뱅크, 태안군푸드뱅크의 주관으로 협력기관 태안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진행하였다. 초등학생들이 가정에서 남는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직접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뜻에 사랑과 나눔의 실천계기가 되었고 직접체험을 통한 나눔 함께 한다 것을 스스로 체험하게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부활동을 작년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데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기부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였다. 푸드뱅크 이창희팀장은“학생들에게 나눔은 첫 걸음 시작하여 작은 사랑이 큰 실천을 갖고 이웃들에게 배려하고 세상을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라고 말을 하고, 푸드뱅크 임영관대표님은 ”2019년도에는 우리학교 기부데이가 활성화 방안과 나눔을 직접 학생들이 체험하여 태안군의 모든 초,중,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중점 사업을 진행 할 예정“ 이라고 말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라면, 캔, 쌀, 식품, 생활용품 등 약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모금하였는데 모금된 물품들은 태안군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뱅크사업은 경제위기로 저소득층 결식문제가 대두 됨에 따라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태안군, 지적민원 원스톱 처리서비스 시범운영 실시!
태안군, 지적민원 원스톱 처리서비스 시범운영 실시!
태안군이 지적민원 관련 최대 3~4회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 ▲ 원스톱지적민원처리제 군은 지난 10월 22일부터 ‘지적민원 원스톱 처리제’시범운영을 시작하고 지적측량 및 지적민원 전반에 대한 민원인 내방횟수 및 처리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존에는 지적측량 접수, 측량성과도 수령, 토지이동정리 신청 및 등기부 정리 등 민원처리를 위해 최소 3회 이상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지적측량 접수 시 토지이동정리 신청서까지 접수해 측량부터 등기부 정리까지 한 번에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의 행정기관 방문 횟수를 줄이고, 등기부정리 결과 통보 및 지적공부정리 결과 문자알림 등을 통해 군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이 지적측량접수 시 측량성과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지적민원 원스톱 처리제 추진으로 민원사무 처리기간의 50%를 단축해 군민에게 시간·경제적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나는 보완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2019년 본격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