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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하반기 맞춤형 인구교육 ‘아동극 공연’
태안군, 하반기 맞춤형 인구교육 ‘아동극 공연’
태안군이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원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아동극)’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아동극 형태의 인구교육이다. 특히 아동들에게는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식 교육형태가 아닌 다양한 등장인물,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아동극을 통해 가족(형제자매)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극단 ‘상상구름판(대표 홍수련)’이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아이들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각색했으며, 기존 남성 주인공 위주의 설정에서 벗어나 ‘아기돼지 삼남매’라는 제목으로 40분 분량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가족(형제자매)의 소중함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인구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상반기에 11개 기관 7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상반기 공연의 관객반응을 참고해 공연 내용 및 등장인물 등을 추가 조정해, 더욱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오는 15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충남도는 오는 15일부터 6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지정 의료기관(도내 1406개소, 전국 2만 420여 개소) 및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신부 건강보호 및 6개월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주수에 관계없이 산모수첩을 제시하면 접종 가능하다. 접종 기간은 △어린이(1회 접종대상)·임신부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 △만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11월 22일 △만 65∼74세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1월 22일 이후에는 보건소에서만 잔여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접종이 가능하므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nip.o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대상자는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예진표 작성 후 예방접종 받는 것이 좋고, 예방접종 후에는 20∼30분 간 이상반응이 있는지 살펴본 후 귀가하는 것을 권장한다. 도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감소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난해 11월 중순경 인플루엔자가 유행한 바 있고, 또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해 11월까지 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태안 해수욕장 방문객 221만
올해 태안 해수욕장 방문객 221만
태안군이 지난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번영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가세로 군수 주재로 ‘2019 해수욕장 운영결과 보고회’를 열고 올해 해수욕장 운영 성과와 보완점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해수욕장 관련 운영, 안전, 환경 등 각 분야별 문제점 및 개선점을 살피고 해수욕장의 발전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자 표창과 운영결과 총괄보고, 분야별 운영결과 보고 및 종합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올 여름 전국과 충남권은 전체적으로 관광객이 줄어든 반면, 태안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31.2% 증가(52만 8,480명)한 221만 7,350명으로 집계됐으며, 군은 증가요인으로 만리포 해수욕장의 조기·야간개장에 따른 홍보 선점과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국내여행객 증가를 꼽았다. 빅데이터를 통한 성향분석 결과 태안 해수욕장 방문 관광객은 30~40대(45.5%)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규모 가족단위 위주로 방문한 것으로 군은 파악했다. 또한 카드소비분석 결과 해수욕장 주 소비 연령층은 40~50대가 57%, 20~30대가 38.1%를 차지해 앞으로 젊은 층의 소비 욕구 충족을 위한 가성비 높은 음식과 놀이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도입된 만리포해수욕장 조기개장 기간 동안 약 9만 명이, 야간개장 기간에는 5만 2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달빛 수영’과 함께 ‘만리포 버스커’ 등 이벤트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20~40대 초반 연령대가 몰려 만리포가 새로운 젊음의 거리로 부상했다. 더불어 갈음이해수욕장에는 3,500명의 외국인이 찾아와 외국인 전용해수욕장 운영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됐다. 군은 앞으로 피서형태와 여행패턴 등의 트렌드가 다양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그에 따른 콘텐츠 개발에 힘쓰는 한편, 해수욕장의 쾌적한 이용 여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및 업주의 수요자 중심의 소비트렌드 의식겸비 △해수욕장 편의시설 개선 및 단계적 확충 △해수욕장 전담부서 신설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관광객 통계의 입체적 분석을 통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토대를 마련하고 호텔 등 고급 숙박시설 및 콘도의 민간투자 유치에 중점을 두는 한편, 여행트렌드에 맞는 해수욕장 특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군은 밝혔다.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과 함께 고민해 볼 과제’로 현재 28개인 지정 해수욕장을 축소해 계획적이고 밀도있는 개발로 특색있는 명품해수욕장을 육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이뤄지기도 했다. 한편 삼봉, 바람아래, 꾸지나무, 마검포가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보완 및 개선사항에 대한 종합토론을 통해 차후 태안지역 해수욕장의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가세로 군수는 “피서철 해수욕장 운영에 힘써주신 유관기관과 안전요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남초등학교] 교가가 바뀌었어요.
[고남초등학교] 교가가 바뀌었어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학교 일제 잔재 청산을 통한 새로운 학교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고남초등학교(교장 황인국)는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학교 일제 잔재 조사 후속 조치를 위하여 친일 경력자 김동진(1913∼2009, 작곡가. 가곡 ‘가고파’, ‘목련화’, ‘수선화’, ‘못 잊어’, ‘봄이 오면’ 작곡, 만주대행진곡, 메이지송가 연주 등)이 작곡한 교가를 개정하기로 심의 의결하였다. 학교운영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한 교가 개정에 대한 전교학생회,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 수렴, 총동문회가 없는 관계로 학교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동문들을 직접 찾아가 교가 개정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었다. 교가 작곡 의뢰를 위한 교무회의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이나 업체보다는 순수 단체에 의뢰하기로 결정하여 8월 “충남초등음악교과연구회”에 교가 작곡을 의뢰하기로 하였다. 연구회장과 협의한 결과 작곡은 연구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게 하고, 연구회 회장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심사를 담당하기로 하였으며, 최종 당선작과 관련 서류를 9월 말까지 3편을 제출하기로 했다. 10월에 있을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개정된 교가를 사용하기로 심의 의결하고, 학교장이 교가 개정 사용 승인 결재를 하면 이 후의 모든 학교 행사에서는 개정된 교가를 사용하게 된다. 고남초등학교 황인국 교장은 “학교 교가는 나라사랑과 고장사랑의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나 학생들의 발전을 북돋우는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친일 작곡가에 의해 작곡된 교가를 개정하여 지금부터라도 학생들과 졸업생이 부른다는 것은 잠자던 고남인들의 혼을 깨워 나라사랑의 길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교가 개정 과정 그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참다운 역사교육이며 민주시민교육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태안군, “체험마을 전문인력 키운다!” 3기 마을대학 수료!
태안군, “체험마을 전문인력 키운다!” 3기 마을대학 수료!
태안군은 지난 25일 안면읍 중장5리 대야도마을 체험학교에서 군 관계자, 마을대학 수강생 등이 모인 가운데 ‘2019년 3기 마을대학 수료식’을 갖고 16명의 체험마을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제3기 마을대학 체험마을 전문인력 양성교육 심화과정’은 체험 마을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마을 소득 증가와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지난 7월에 시작한 ‘2019년 3기 태안군 마을대학 체험마을 전문인력 양성교육 심화과정’은 체험마을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 어촌계 생태자원 찾아보기 △우리마을 생태자원 활용하기 △프로그램 기획 및 기획서 작성하기 △교재·교구 기획하기 △프로그램 시연준비 등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6회 차 강의로 안면읍·고남면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대야도마을체험’을 실시해, 생물엽서 꾸미기·패각을 이용한 자연물 액자 만들기· 대야도 낚시놀이코너 등을 진행했다. 또한 대야도 마을학교 곳곳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교육 결과물들을 함께 공유하며 볼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촌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마을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문인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4일에는 이원면 볏가리마을 한마음센터에서 ‘2019년 3기 태안군 마을대학 체험마을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 수료식이 열려 3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한편 군 해양산업과 지역공동체마을팀과 태안군농어촌마을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마을사업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태안군, ‘가을 꽃 한가득!’
태안군, ‘가을 꽃 한가득!’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세계튤립꽃축제로 유명한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가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 ‘가을 드림(dream)’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을꽃축제’는 정조·고결·평화·청순의 상징인 국화를 비롯해, 핑크뮬리, 코키아, 해바라기 외 다수 품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청산수목원’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팜파스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파란 하늘 아래 큰 키의 풍성하고 부드러운 팜파스 꽃이 관광객들에게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더불어 ‘팜카밀레’는 이달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9 핑크뮬리·세이지축제’를 열고, 핑크뮬리·퍼플뮬리·멕시칸 세이지·파인애플 세이지·체리세이지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꽃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천리포 수목원’은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5회 천리포 수목원 열매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수목원열매전시 △열매세밀화전시 △오리농장추수 △열매다도체험 △음악연주회 등 다양한 전시 및 부대행사와 더불어 △열매식물화교실 △열매액자만들기 △소망열매달기 등 색다른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각종 꽃 축제 외에도, 태안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 가족단위 지식여행코스로 안성맞춤인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만리포와 꽃지 등 28개의 해수욕장, 서해바다와 울창한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솔향기길’, 아름다운 소나무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가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을 맞아 많은 분들이 태안에 오셔서 다양한 축제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 유연탄 수송선박 황산화물 저감장치 설치 업무협약 체결
서부발전, 유연탄 수송선박 황산화물 저감장치 설치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발전소 배출 황산화물 저감 노력 외에도 발전연료 수송용 선박에서 배출되는 황산화물도 저감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9월 24일(화) 충남 태안 소재 본사에서 H-Line해운(대표 서명득) 및 SK해운(대표 황의균)과 국제해사기구(이하 IMO)의 황산화물 배출규제에 대응한 『유연탄 수송 장기용선 황산화물 저감장치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MO2020 협약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공해상을 운항하는 모든 선박은 황 함유량이 0.5%(현행 3.5%) 이하의 저유황 연료유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황산화물 저감장치(이하 스크러버)를 선박에 장착할 경우, 황 함유량 3.5%의 고유황유를 사용하여도 선박으로부터 배출되는 황산화물이 약 98% 저감되어 IMO의 배출규제에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서부발전은 H-Line해운 및 SK해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MO의 황산화물 배출규제 대응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발전은 값비싼 저유황 연료유 대신 저렴한 고유황유를 사용하면서도 저유황 연료유만큼의 황산화물 저감과 고유황유 사용에 따른 연료비 절감의 복합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스크러버 설치를 통해 발생하는 연료비 절감 이익을 H-Line해운 및 SK해운과 공유하여 상생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증진시킬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향후 2020년까지 장기용선 선박 전반에 대해 경제성 평가를 거쳐 스크러버 설치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며, 발전연료 수송선박을 포함, 연료도입 단계에서부터 발전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발전,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플랫폼 재구축
서부발전,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플랫폼 재구축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9월 11일(수) 기존의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플랫폼」을 새로이 구축하여 사이버 보안위협 인지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기존의 단순 데이터 수집 및 연계분석과 시나리오 기반의 데이터 표출형 보안관제 환경을 다양한 그래프와 차트를 이용해 트래픽을 시각화하여 보안관제 요원이 좀 더 빠르게 보안위협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1일 기준 40만건 이상의 불필요 보안관제 트래픽에 대한 필터링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사이버 침해의 최초 탐지에서 분석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5분 이내로 단축된 반면, 일일 이벤트 분석건수는 6배 이상 증가되었다. 서부발전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방대한 공격이벤트에 대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빅데이터 분석 보안관제를 통해 업무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공격 징후들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서부발전은 현재까지 침해탐지 및 대응 분야에 국한해 활용하고 있었던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시스템을 향후 다양한 보안정책의 개발을 통해 침해사고를 사전에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