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업소통 전담관제’ , 공무원 1인당 도내 기업 3곳 맡는다

기사입력 2019.05.24 10:04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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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1명의 공무원이 도내 3개 기업을 전담하는 ‘2019년 기업소통 전담관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소통 전담관제는 행정적 소통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기업 활동을 촉진하는 정책으로,  충남경제진흥원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올해 운영하는 전담관제 대상 기업은  시·군별 지정한 도내 제조업체  111곳이며,  도 경제통상실 직원  20명과 충남경제진흥원 직원  17명  등 총 37명의  기업소통관이 1대3  매칭으로  기업 관리에 나선다.  

기업소통관은 매분기 방문·전화·전자우편 등을 통해  활동하며,  △기업  규제 개선사항 접수 △정부·도  중소기업지원시책 활용 안내 △일자리 창출 및 국·도정 과제 적극 홍보 등 기업의  불편·건의사항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기업과의 행정 소통을 통해 파악한 불편사항은  해당 부서 협의를 거쳐 자체 처리하거나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용붕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소통 전담관제를  시행한다”며  “지난해  참여기업과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기업과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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