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근)은 지난 12일(수) 태안초등학교 화양관에서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2018 태안 수업나눔 축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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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교육지원청] 행복한 수업을 이야기하는 당신이 희망입니다 |
「행복한 수업을 이야기하는 당신이 희망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19개 초등학교의 교원 수업동아리를 중심으로 100개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수업나눔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총 3교시로 구성되었으며, 각 교시에 배정된 30여명의 선생님들이 자신의 수업 사례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부스에 참여한 선생님들과 수업에 대한 서로의 고민과 성찰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육 토론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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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교육지원청] 행복한 수업을 이야기하는 당신이 희망입니다 |
태안교육지원청 김형근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혼자 하는 교실 수업에서 함께 하는 협력 수업으로의 학교 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선생님들이 수업을 통해 학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