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그 후] 서산태안지역 4.15총선 비하인드 스토리 - 정의당 김명래 조직팀장 편

기사입력 2020.04.27 17:13 조회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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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서산방송은 21선거 그 후시리즈를 기획해 정의당 김명래 조직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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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김명래 팀장은 지난 4.15총선 결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명래 팀장은 정의당 신현웅 후보에 대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의 치열한 각축전이 있는 와중에 신현웅 후보에게 끊임없이 단일화 요구가 이어진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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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래 팀장은 이번 4.15총선 과정에서 타 선거캠프와의 정의당 선거캠프를 비교해서 강점과 부러웠던 점을 각각 묻는 질문에 대해 부러웠던 점으로는 조직력과 선거를 운용할 때 필요한 비용이라고 말했으며 정의당 캠프의 강점으로는 “‘자발적인 선거운동원들의 단합과 참여라고 답했다.

 

이어 김명래 팀장은 21대 총선 사전여론조사결과에서 비교적 낮은 지지율을 받았던 것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의 요구를 수용했다고 답하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김명래 팀장은 인터뷰 막바지에 시청자들에게 국민들이 정의당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번 기회에 좀 더 냉철하게 성찰해보고, 양당에 대한 피해의식은 떨쳐버리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답하면서 중앙당(정의당)의 문제점들을 혁신하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는 SBC서산방송 김문호 운영위원장, 조한구 자문위원장, 김응권 자문위원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SBC서산방송 선거그후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인정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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