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더 편리한 방법 없나?

전재옥 군의원 ,제 265회 임시회에서 제안
기사입력 2020.02.18 14:00 조회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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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옥 의원은 태안군의회 제 265회 임시회에서 여성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바우처 지원에 관해 더욱  효과적인 방법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18일 태안군의회 제 265회 임시회에서 태안군청 각 부서의 2020년 업무보고가 있었다.  양수준 농정과장은 20203월부터 행복바우처 지원에 관해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대상자에 대한 신청을  받을 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전재옥 의원은 지원자격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건에  대한 명확한 홍보와 일회성으로 사용 후 버려지는 카드를 충전식으로 변경하도록 권했다.  

    

또한 카드 발급처가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  태안군청 출장소와 같이 선택한 지점에서만 카드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한 사항에 대해 개선의 의견을 냈다.  

 

양수준 농정과장은 해당 불편 사항에 대해 고심하고 있던  부분이라며,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태안군은 관내 만 20세 이상 여성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바우처카드 발급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황인정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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